김관영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이 지난 11일 ‘군산빌’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기념회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주승용 국회부의장,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김종회 대안신당 의원를 비롯해 군산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의 세 번째 저서 “군산빌’은 대규모 GM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신빈곤층 지역으로 뒤바뀐 미국의 소도시 ‘제인스빌’과는 달리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군산의 위기 극복 내용 등 총 세 장의 구성으로 엮어냈다.
김 의원은 “군산의 위기극복과 미래를 꿈꾸는 ‘군산빌’의 진정한 주인공은 군산시민과 전북도민, 민·관·정 우리 모두”라며 “모든 이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고 부끄럽지 않은 좋은 정치를 하는 김관영이 되기 위해 더욱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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