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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동해시,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와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와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와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김제시는 지평선쌀 등 11개 품목, 동해시는 건오징어 등 14개 품목을 선정해 판매했다. 그 결과 총 690건(판매금액 2161만 5000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동해시의 우리 지역 농산물 구매가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축제, 공연 등의 문화교류,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강원도 동해시를 비롯해 경북 구미, 서울 은평구, 전남 완도, 부산 영도구와 자매 또는 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지역 간 축제 교류,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예술 교류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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