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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 ‘센터’)는 용진읍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70여개 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통합 하쥐’를 주제로 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 의원, 완주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 학교·마을 강사,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교육동아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쥐띠해를 맞아 쥐 모형에 각 유관기관의 키워드를 채워(통합) 나가는 시간이 마련됐고, 각 기관 관계자들은 정보 교류 및 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교육통합 하쥐라는 상생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교육(통합적 지원과 통합 프로그램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역할을 잘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