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2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상

4일 산림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완주군이 대통령 기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4일 산림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완주군이 대통령 기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완주군은 4일 산림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나라꽃 무궁화 선양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이 결정돼 있었다.

완주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무궁화 전국축제를 9회 연속(2011∼2019) 유치 및 개최했으며, 무궁화동산 공모사업을 통해 자치단체 중 무궁화동산을 최다 보유(3개소 2만8천본 식재) 기록을 세울 만큼 무궁화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무궁화전시관 운영, 전국 최초·최대 무궁화 테마식물원 조성(183종 보유), 무궁화 100리길 조성(1만5000본), 해외(일본, 중국) 무궁화 선양 활동 및 보급 등을 적극 추진했다. 2019년도 나라꽃 무궁화 조성·관리 평가에서 전국 나라꽃 무궁화명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bada1-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