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마스크 판매 약국에 직원 파견

마스크 약국 판매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한 것과 관련, 완주군이 13개 읍·면 소재 38개 약국에 마스크판매 보조인력을 지원했다. 파견 인력은 공무원과 완주군의용소방대 대원이며, 약국당 1명씩이다.

약국에서는 지난 6일부터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고, 1인 2매씩 판매를 시작했으며, 약사가 조제와 복약지도를 하면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데 따른 업무 가중 문제가 지적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마스크를 공평하고 빠르게 제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