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약국 판매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한 것과 관련, 완주군이 13개 읍·면 소재 38개 약국에 마스크판매 보조인력을 지원했다. 파견 인력은 공무원과 완주군의용소방대 대원이며, 약국당 1명씩이다.
약국에서는 지난 6일부터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고, 1인 2매씩 판매를 시작했으며, 약사가 조제와 복약지도를 하면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데 따른 업무 가중 문제가 지적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마스크를 공평하고 빠르게 제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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