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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

30일 완주경찰서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가졌다.
30일 완주경찰서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가졌다.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30일 수사과장 등 관련 부서 과장·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가졌다.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이번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설치됐으며, 수사·정보·여청과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된다.

완주경찰은 6월말까지 예정됐던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해 전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 불법행위자 전원을 색출해 엄정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최규운 서장은 수사관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분노에 대해 공감하고 생산자, 유포자 뿐만 아니라 방조자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정 처벌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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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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