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2:43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고위험군 업종 집중점검

정철우 부군수
정철우 부군수

정철우 부군수, “유흥·단란주점 합동 점검 지속해야”

완주군이 2차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기간인 19일까지 유흥주점 등 고위험군 업종에 대해 ‘핀셋형 집중점검’을 벌인다.

완주군은 9일 정철우 부군수 주재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 자가격리자 이탈 방지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군수는 “타 지역에서 유흥업소 등의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지역도 고위험군 업종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방역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북도와 경찰서 등과 함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완주군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에 대해 식약처와 전북도, 경찰서, 소비자감시원 등과 합동점검을 벌이는 등 고위험군 업종에 대한 ‘핀셋형 집중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관내 50여 개 유흥·단란주점에 대해 합동점검을 해왔으며, 이미 절반 가량은 휴업 중으로 파악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bada1-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