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 리빙랩 R&SD 지원사업’ 본격 추진
전북도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자동차산업 전장부품 기업 육성을 위해 ‘현안 해결 리빙랩 R&SD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내연기관 자동차 중심의 자동차산업이 전기차나 전기 특장차로 변환하는 과도기를 맞아 이에 필요한 전장부품의 수요대응과 현안을 발굴해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이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장부품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장부품 산업 주요 현안발굴(20건) △전문가/CTO 네트워킹 및 기술세미나(6회) △현안 해결형 R&SD 기획?컨설팅(10건), △현안 해결형 R&SD 기술개발(4건) 등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7일부터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 및 도내 혁신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며, 지원 사업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미래 차 산업으로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 대응에 따른 전북도의 의지를 반영하고, 전장부품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마중물 사업”이라며 “순수 도비로 추진되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전장부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장부품 기술육성으로 산업 생태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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