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 마을형 예술인 레지던시 ‘완주한달살기(이하 ‘한달살기’) 참여 예술인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차 공모에 선정된 예술인은 올해 신규 거점인 용진 순지마을 ‘아트 커뮤니케이션 완산가(이하, 완산가)’ 와 고산 읍내리 ‘아트 스테이 풀’ 2개소에 입주한다.
모집 규모는 6인(팀) 내외이며 참가자격은 완주 지역 외 문화예술인(문화기획자 참여 가능)이다.
입주 기간은 7월 초부터 11월 말 사이, 최장 100일까지 참여 예술인의 희망기간에 따라 신청 가능하며, 선정 된 예술인에게는 거주공간과 1인(팀) 기준, 월30만원의 창작지원금, 거점 마을 문화예술활동 시 별도의 활동 사례와 문화예술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 지원된다.
2020완주한달살기는 화산면과 소양면의 ‘문화아지트 빨래터’와 ‘문화창작공간 달빛품’, 그리고 올해 신규 거점으로 진행되는 용진 순지마을 ‘완산가’, 고산 읍내리 ‘아트 스테이 풀’ 등 모두 4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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