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둔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지난 10일 아동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10명)의 활동 점검에 나섰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둔산파출소 관내 봉서초등학교 등 3개교 주변에 배치되어 학교폭력, 성폭력, 유괴·실종 등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비행 청소년 선도 활동을 한다.
특히, 학생들 하교 시간대인 낮 2시부터 5시까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아동의 움직임이 많고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배치되어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굣길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세철 소장은 현장 근무 활동을 점검한 뒤 “아동 안전을 위한 근무수칙을 지키고, 위급 상황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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