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회계년도 결산 및 의원발의 조례 등 총 17건 안건 심의·의결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17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하여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을 마무리했다. 또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5건, 규칙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계획안 8건 등 총 17건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날 윤수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냉해피해 특별대책 마련 및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종전 80%에서 50%로 하향 조정된 보상수준의 원상복구와 지원단가 현실화 등 냉해피해 특별대책 마련, 그리고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의회는 대통령실,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건의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5분발언에서는 최찬영 의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운영 관리를 촉구했고, 소완섭 의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드러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지적한 후 아동관리 시스템을 좀 더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임귀현 의원은 지속가능한 ‘푸드 플랜’ 정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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