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삼례읍, 저소득층·복지시설에 후원 물품 전달

완주군 삼례읍(읍장 김동준)이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후원한 닭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30일 삼례읍은 지난 29일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닭 100마리를 후원해줘 독거노인과 독거중장년층,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닭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요즘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닭을 이렇게 배달해주니 힘이 절로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양재료를 제공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해주신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위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