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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매년 적발되는 미성년자 주류 구매

지난 5년간 전북지역 내 미성년자 주류구매 적발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민주당·서울 도봉갑)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반음식점·유흥주점·단란주점 등에서의 미성년자 주류 판매 위반은 총 647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6월 말까지는 83건으로 전국에서 중위권에 속했다.

연도별로는 2015년 101건, 2016년 127건, 2017년 121건, 2018년 161건, 2019년 137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같은기간 도내 미성년자 주류 판매 위반 중복 적발된 업체는 79곳으로 대부분 일반음식점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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