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혁신가들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담론장이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사회혁신센터는 오는 6일과 7일 전주시청 인근 ‘사회혁신전주’건물에서 ‘2020 제3회 전주시 사회혁신 한마당’을 개최한다.
중심 프로그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공간의 역할 △혁신의 방향 △문제해결 방식에 대해 상상해보는 소규모 토크콘서트다. 강연에는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와 이준형 도시공감협동조합 소장, 모춘 모베러웍스 대표, 김슬지 슬지제빵소 대표, 우영승 ㈜빌드 부대표, 김민섭 작가 등이 참여한다.
청년 사회혁신커뮤니티 지원사업으로 지난달까지 열린 ‘요즘것들의 탐구생활Ⅱ’ 성과공유회도 진행된다.
원민 ‘사회혁신전주’소장은 “새롭게 개관한 사회혁신전주를 중심으로 사회혁신을 추진하는 단체들의 활동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을 넘어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회혁신한마당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