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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덕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과 자매결연 체결

김제시 공덕면(면장 천만영)과 서울 마포구 공덕동(동장 김종오)은 사회·경제·문화·예술·관광·체육 등 각 분야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천만영 공덕면장, 송대섭 공덕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종오 공덕동장, 임종상 공덕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한 호혜적 발전 도모, 주민 간 이해와 화합 및 복리 증진 등이다. 또한 자매결연을 통해 우수시책 공유, 지역축제 방문 등 문화·관광·체험활동 공유 등 각종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도시와 농촌의 다른 특색을 가진 두 지역이 이번 자매결연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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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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