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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의회, 친환경 미래자동차 개발 토론회

전북도의회 친환경자동차연구회(대표의원 오평근)는 11일 의회세미나실에서 자동차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미래자동차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했다.

자동차융합기술원 사정환 본부장은 “친환경자동차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신시장 개척과 함께 관련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전북 규제자유특구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LNG상용차의 배출가스는 미세먼지 99% 저감을 통해 8천억원의 사회적비용 절감효과가 있고, 대기업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통해 5년동안 1조 7천억원 이상의 매출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친환경자동차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발족한 스터디그룹인 친환경자동차연구회는 지난 1월에 발족해 오평근 대표의원과 김정수 연구책임을 비롯해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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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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