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사회복지사협회 “군산나운복지관 안전요원 충원”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1월부터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의 안전요원 충원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력 충원은 그동안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잦은 폭력과 안전사고에 노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군산시, 군산시의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논의한 끝에 이뤄졌다.

특히 이같은 조치는 유관기관이 사회복지사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 해주고 있는데 전국 최초의 사례로서 선도적 모범사례로도 평가되고 있다.

배인재 회장은 “이번 간담회 성과는 전라북도를 넘어 전국의 임대단지 내 사회복지관에게도 확장될 수 있는 좋은 사례다”며 “영역별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지원에 협력해준 모든 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