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1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2022년 공공비축미 ’신동진·해품‘ 선정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해품이 선정됐다.

10일 완주군은 벼 재배 전문농업인 단체 대표 7명, 벼 재배면적 200ha 이상 7개 읍면 추천 7인으로 구성된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개최,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신동진과 해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공공비축미는 신동진 단일 품종이었다.

위원회에서는 신동진 단일 품종으로 수매할 경우, 이상기후에 따른 태풍, 호우 등의 재해 상황 대비가 어렵고, 평야부와 산간부가 공존하는 지형적 특성과 양파, 마늘 후작 재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일품종보다는 2개 품종 선정이 필요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