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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전북 상용차 위기 극복을 위한 2차 간담회 실시

3월 15일부터 4월 9일 한 달간 가두캠페인 예정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지난달 17일에 이어 10일 오후 군의회 의장실에서 전북 상용차 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본부장 김종년) 및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위원장 주인구)와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오는 15일부터 실시 예정인 ‘전북 상용차 산업 살리기 캠페인’에 대해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 완주본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캠페인은 4월 9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5개소 읍면(봉동·삼례·용진·이서·고산)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시간 등에 완주군의원과 전북 경제살리기 운동본부 완주지부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재천 의장은 “전북 현대상용차 위기 극복에 지역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도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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