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연금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여해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과 6일에는 방임, 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전주지회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이 전주 기령당을 각각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어르신과 아동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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