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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vs 윤석열 양자 가상대결 시 오차범위 내 접전”

아시아경제-윈지코리아 여론조사
이낙연 45.6%, 윤석열 43.4% · 이재명 42.4%, 윤석열 43.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상대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이 전 대표가 양자대결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7일 윈지코리아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상 양자대결 시 이낙연 45.6%, 윤석열 43.4%로 2.3%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는 오차범위 안이다. 이재명 지사와의 대결에선 윤석열 43.9%, 이재명 42.4%로 지지율이 1.5%포인트 벌어졌다. 이 역시 오차범위 내다.

다자 간 지지율에선 이재명 지사가 28.6%, 윤석열 전 총장은 24.3%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같은 업체의 지난 조사에서 6.9%p 상승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0.5%p 추가 상승한 16.9%로 집계됐다.

이밖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9%,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5.0%,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4%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24~25일 실시됐다. 1008명이 응답해 전체 응답률은 7.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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