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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특산품 활용한 전통음식 배운다

완주 전통음식 양성교육 시작

전통음식체험교육
전통음식체험교육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완주 특산품인 9품을 활용해 전통음식을 전파하고자 지난 8일부터 완주 전통음식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이 공모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은 로컬푸드 소비촉진 식생활교육과 완주 전통음식 양성교육, 남녀노소 대상자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져있다.

이 중 최소 인원으로 교육 참가자 모집이 마무리된 완주 전통음식 양성교육은 10월 13일까지 총 10회(매주 수요일)에 걸쳐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

8일 첫 교육에서는 완주 장류를 활용한 조리 실습 체험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청국장 우거지무침과 버섯강된장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에 접했다.

완주의 9품은 곶감, 생강, 딸기, 대추, 양파, 마늘, 수박, 배, 토마토로 교육생은 9품을 더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음식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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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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