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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민 · 청년, 대학생,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김윤덕 국회의원은 1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도민 36,780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오세림 기자
김윤덕 국회의원은 1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도민 36,780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오세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윤덕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전북도민 3만6780명은 1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가 시작한 개혁은 거센 수구 기득권에 막혀 속 시원한 결실을 맺지 못했다. 분명한 개혁을 이루고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전북과 지방이 다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2022년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야 할 비전과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역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지방과 수도권, 영남과 호남, 전북과 전남이 골고루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 소멸을 막는 운명의 한 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의 조속하고 안정적인 극복과 경제회복을 이뤄내고 균형발전을 힘 있게 이뤄나갈 적임자는 이재명이다”며 “일할 줄 아는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결단력과 실천 능력은 국민 모두에게 충분히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전북지역 청년, 대학생 1111명도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최초로 성남시에서 청년 배당을 실시한 이재명 지사는 보편복지와 공정 성장을 추진할 뚜렷한 정치철학과 소신을 갖췄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지사는 사회·경제적 자원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균형 성장을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인 만큼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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