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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 덕진유과 전북음식문화대전 도지사상 수상

김제 덕진유과(유은희, 박나영)팀이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5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도민의 차별화된 음식과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대회에서 창작음식(디저트/제빵제과) 부분에 김제 덕진유과팀이 참가하여 수상했다.

덕진유과팀은 찹쌀을 이용한 다양한 고명의 쌀 유과, 콩 유과, 참깨유과, 흑임자 유과 등 4종을 출품하여 전통유과 맛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시는 전통 쌀가공식품의 복고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전통한과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덕진유과는 지난 6월 전주에서 김제로 이전한 업체로 식약처 소규모 HACCP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김제 전통한과 산업 육성에 기여한 업체이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장은“김제로 이전한 업체가 지역 재료를 활용하여 요리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농민의 소득 증대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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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음식문화대전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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