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위원장, “대안 제시 해 완주군 발전 견인할 것”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13일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를 열고 위원장에 이경애 의원, 부위원장에 윤수봉 의원을 선출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군의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1월에 개회하는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2021년 행감특위 이경애 위원장은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고유의 권한으로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행감특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감특위는 지적을 위한 지적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완주군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윤수봉 부위원장은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는 오는 14일 행감특위 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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