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집콕 생활, 가전청소전문가가 뜬다

완주군 자격증 취득과정 개설 선착순 모집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안 생활이 늘어나고, 먼지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면서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 청소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이에 부응해 가전청소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고 학습자를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가정에서 자주 쓰지만 청소하기 힘든 벽걸이·스탠드·천정형 에어컨, 통돌이·드럼 세탁기를 분해·조립하는 실습 위주의 청소 전문 교육과정이다.

한국청소방역정리직능협회 발급 민간자격증으로 2급 취득을 목표로 하며, 취득 후 가전청소 분야 창업 및 관련업계 취업에 활용할 수 있다.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12명 선착순 모집하며 콩쥐팥쥐도서관(이서면)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주 동안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평생학습팀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

오피니언[한 컷 미술관] 이보영 개인전: 만들어진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