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3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조직개편 2과 8팀 신설

도시재생과 - 환경과 분리, 관광정책 · 스포츠 마케팅 · 의회 홍보팀 등 신설
2실 3개국(21과) 1단(3과) 2직소기관(8과) 2사업소 19개 읍면동으로 변경

최근 행정수요 증가로 추진한 김제시 행정 조직개편 수정안이 김제시의회에 제출됐다.

김제시는 지난달 ‘김제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를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무리한 늘리기와 시립도서관 폐지안 등 조직진단 용역결과 보고서에 대한 시의회 의원들의 부정적 견해로 조직개편안이 보류됐다.

지난 8일 시의회에 제출한 김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기존 단일 과였던 도시재생과를 도시과와 도시재생과으로 나누고, 환경과를 환경과와 청소자원과로 분리해 2과를 신설하고, 문화홍보축제실에 관광정책, 체육청소년과에 스포츠마케팅, 보건위생과에 보건진료, 의회사무국에 홍보 등 4팀이 새롭게 신설됐다.

여기에 환경과에 환경정책, 청소지원과에 재활용관리, 도시재생과에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경관 등 4팀이 신설돼 총 8개 팀으로 늘어난 2실 3개국(21과) 1단(3과) 2직소기관(8과) 2사업소 19개 읍면동으로 기구가 변동된다.

또한, 기존 투자유치과는 투자통상과로 명칭이 변경돼 투자유치 2팀을 외자통상으로 변경하고. 의원들의 반발을 부딪친 시립도서관 직급 하향은 기존 사무관을 존치하는 최종 조직개편 수정안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데 조직관리 지침에 따라 기능 및 인력 재배치를 통하여 조직 효율화 제고와 각 부서 과 · 팀 단위 신설 요구에 따른 타당성 및 조직개편 최적 안을 도출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용 ccy6364@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