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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어촌뉴딜300 · 산악벽지 친환경 열차 등 전북지역 예산 방어”

신영대 의원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국회 예결특위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22년도 국가 예산안 심사를 마쳤다.

그날 23일 “합리적 대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ㆍ중소기업 지원 등 필요예산을 지켜냈다”면서 “어촌뉴딜300, 산악벽지 친환경 열차, 아트컬처랩 등 전북지역 예산 방어했다”고 밝혔다.

그는 6일 진행된 해양수산부 예산안 심사에선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역사업인 어촌뉴딜 300에 대해 “실제 어촌뉴딜 300 관련해 군산 어민들의 요구가 많았고, 특히 해당 사업이 섬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고 예산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같은 날 이어진 기획재정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남원시의 사업인 산악벽지용 친환경 전기열차 기술개발 예산 감액을 막았다.

아울러 18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 심사에서 국민의힘이 위원들이 예술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사업인 아트컬처랩이 기존 사업과 중복사업이라며 해당 예산에 대한 전액 삭감을 요구하자 “아트컬처랩 사업은 예술인과 IT 기술을 융합해 지원하는 종합 원스탑 서비스”라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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