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이하 더원협)가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수사와 기소를 촉구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윤 후보가 고발사주, 판사사찰 문건작성 지시, 한명숙 전총리 수사팀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방해, 옵티머스 펀드사기 부실수사, 대검찰청 동원 장모 대응문건 작성 의혹 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항의 방문 참석자는 이덕춘 더원협 법률지원단장과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현정 평택을, 이정근 서초갑, 최택용 부산 기장, 남영희 인천 동·미추홀구을, 문명순 고양시갑, 이동기 속초·고성·인제·양양, 정다은 경주시, 이상식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장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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