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공보건 임무 잊지 말아야

완주군의회, 보건소 행감 속개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애)가 25일 보건소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남용 의원

읍·면에 지정된 장소에 설치된 자동심장제세동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전화번호 등을 잘보이는 곳에 표기하여 응급상황시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해달라.

 

△윤수봉 의원

구이면 모악한방특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부진한 특구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

 

△최찬영 의원

아름다운 노인요양병원이 군립 병원임에도 병원 홈페이지 및 시설물 등에 군립병원이라는 표기가 없다. 개선해 달라. 또, 지역사회에 폐 의약품 읍면 수거 홍보를 적극 펼쳐 폐의약품 수거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달라.

 

△이인숙 의원

모자보건사업을 통해 영양제와 철분제 등이 지원되고 있는데 홍보가 부족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많다.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

 

△최등원 의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과 관련, 희귀질환자는 아니지만 중증질환자에 대한 의료지원비도 검토해서 의료비지원 사업을 확대 해 달라.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