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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적·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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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육성

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도 지적·토지정보 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적업무,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운영 등을 대상으로 실적평가가 실시됐다.

시는 지적·토지정보 분야로 지적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지적(임야)도 경계정비사업과 최우수·우수기관 표창 3년 연속 수상 등 정확한 업무처리와 처리기간 단축, 적극적 민원응대와 국고보조금을 적정으로 집행했다.

신속한 지적측량 성과, 정확한 지적·토지정보 제공 등 지적업무와 정확한 공시지가 관리, 안정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스마트한 공간정보 관리 등 만족도 높은 대민서비스로 관련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도 향상됐다.

이날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1 청년 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선정'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4-H 외연확대를 통한 신규회원 모집 및 행사개최, 청년농업인 대상 맞춤 교육프로그램 개설, 청년농업인 품목네트워크 조직 등 청년농업인 육성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은 앞으로 더 발전해야할 목표라 생각하고 청년농업인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우리농업의 핵심 인력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원=신기철 기자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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