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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 "경구용 치료제 전 연령으로 확대 필요"

제7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서 조속한 일상회복 선제적 대응 계획 필요성 강조
위원회 의견 정리 후 14일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

12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제7차 위원회에서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여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12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제7차 위원회에서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여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전북도지사)이 12일 개최된 제7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지역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송하진 회장은 “방역과 민생·경제 현장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대책이 필요하다”며 “현재 65세 이상 적용 검토 중인 경구용 치료제의 투약가능 연령을 전 연령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경구용 치료제를 신속 도입하고 체계적 보급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가 많은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한 대책과 어려운 환경속에 근무하고 있는 보건 및 간호 인력에 대한 수당 확대 등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제7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수렴된 자문 의견은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의견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등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오는 14일 거리두기 조정안이 확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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