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남인순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지난 22일 남원농협 고죽지점 2층 대강당에서 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김윤덕(선대위 공동수석본부장)의원, 박희승 상임고문, 각 지역 전·현직 시도의원, 도당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접종을 완료한 당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진행됐다.
특히 대회장에는 많은 젊은층들이 참석해 2030세대의 정치 참여 의식이 엿보이기도 했다.
이날 양규상 남임순 지역 선대위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안호영 의원 축하 인사말을 영상으로 전달했다.
이어 지역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한완수, 이정린, 최영일, 강용구 도의원들이 '원팀으로 우리 지역이 전국 최다 득표율로 승리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준비하자'고 호소했다.
각 지역 장종민, 조정희, 이미선 시의원 3명이 민주당 대선 승리를 위한 필승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이정린 도의원 선창과 당원들의 후창으로 '경제는 앞으로, 민생을 제대로, 전북을 위해 이재명' 구호를 외치며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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