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설명절을 맞아 25일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및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양희재 의장과 김종관 부의장은 35사단 백마여단과 남원사회복지관 등 20개의 기관‧시설을 방문해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인사를 전했다.
양희재 의장은 "지속된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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