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7:09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보도자료

지난해 군산 화재 발화원인 1위 ‘부주의’

지난해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발화 원인 1위가 부주의로 나타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군산소방서가 발표한 화재 통계 분석에 따르면 2021년 총 화재건수는 239건이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33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42건, 기계 26건, 방화 6건, 교통 1건, 실화 3건, 화학 7건, 자연 1건, 미상 18건으로 조사됐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 “화재의 50% 이상이 부주의이면 반대로 주의를 기울이면 50%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