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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열악한 재정극복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김제시, 내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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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은 국·단·소장 및 실·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가 열악한 지방재정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적 변화를 이끄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2023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제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 및 실·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발굴한 신규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추가 발굴된 주요 사업들은 △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추진 △ 특수차량 위험환경극복 자율주행 협업플랫폼 개발 및 실증 △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개선사업 △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 하수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구축 △ 지평선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사업 △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김제시는 2022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미확보된 사업 중 새만금신항 개발 1단계 사업이 2025년 준공됨에 따라 전국 주요도시 물동량을 원활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과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및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한 △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을 바탕으로 2023년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관계자는“국책사업 유치와 국가 예산 확보만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하며,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부처 예산편성 단계에서 김제시 제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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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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