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 농촌 빈집 및 비주거용 빈집정비사업 추진

김제시는 건축주의 신청을 받아 농촌 빈집정비사업과 비주거용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중 이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과 창고 및 축사 등의 빈집이며, 지붕구조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 최대 300만원, 기타 일반지붕 최대 1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3월 중 1차 사업대상지의 철거 보조금 지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승백 건축과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마을미관을 해치는 빈집의 정비를 통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범죄발생과 안전사고를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