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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장 김도형 “공정하고 청렴한 국유재산 관리 매진”

금융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소외 계층 지원 등 사회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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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장

“금융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국유재산 관리 업무 등을 위해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 신임 전북지역본부장에 부임한 김도형(56) 본부장은 “지역에 자리 잡은 금융공기업으로서 전북 도민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디딤돌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집중하고자 전북지역본부 모든 임직원과 손발을 맞춰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도형 전북지역본부장은 취임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도내 유관기관을 주로 방문하면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와 같은 행보는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가계, 기업, 공공 등의 전 부문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김도형 본부장도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있는 본부 차원에서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취임 직후부터 안팎의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도형 본부장을 만나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운영방침과 지역에서의 역할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대한 소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산업 및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가계, 기업, 공공자산의 사회,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전북지역본부는 도내 14개 시, 군의 금융회사 부실채권인수 및 정리 업무와 신용회복지원, 국유재산관리, 압류재산공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본부장으로서의 소감과 포부는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지난 1992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올해 30년을 맞이 하는 시점에 고향이기도 한 전북의 지역본부장으로 일하게 돼 무척이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북지역본부는 그동안 지역 내 소외 계층 지원 등 금융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해서 서민금융 지원과 체납압류재산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공정하고 청렴한 국유재산 관리 업무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고자 힙나다.”

 

올해 전북지역본부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가계와 기업, 공공 등의 전 부문에 걸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입니다. 이로써 올해의 경우 캠코형 ESG 경영전략을 새로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지역본부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국민 소통에 기반한 포용적 신용회복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채무자의 경제 재기 지원을 위해 채무를 줄이고 불필요한 시효연장의 악순환을 제거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사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크고 작은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지역과 공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및 협력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공사 차원의 역량과 도내 공공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안정과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어려움들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도내 반부패와 청렴 분야에서 최고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의 직무능력 강화를 시행하고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사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기관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와 관련해 전북지역본부에서는 어떠한 점을 특히 주력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강화방안으로 채무상환 유예, 연체이자 감면 등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유재산 사용부담완화를 위해서는 임대료 인하 및 연체료 경감 등 경제적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과 함께 경제적 피해 회복기간 단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해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로 경제 문제의 피해 극복에 관한 의지는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에 제한이 있어 고통 받는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본부뿐 아니라 공사 전체가 주목하는 사업방향 중 하나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본부에서는 이에 대응해 주력하고 있거나 향후 계획 중인 지역공헌사업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전북지역본부는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시와 군산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를 위한 캠코브러리를 개소해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문화공간인 ‘야호학교’에도 사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현재도 앞으로도 기여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 공헌활동으로 2020년부터 도내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서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케어팜을 개장하고 각종 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활동도 병행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지만 더욱 더 지역주민과 협력 상생할 수 있는 지역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북도민과 전북일보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개인 채무자들의 재기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연체 중인 약정 채무자의 채무상환 유예적용 및 연체이자 면제 일괄적용을 올해 6월 30일까지 실시합니다. 또한 국유재산을 대부 중인 소상공인이 사업에 사용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올해 6월 30일까지 소상공인확인서 사업자등록증등을 첨부하면 신청시 대부료를 기존 5%에서 1%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라북도의 일원으로 도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윤리경영의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도형 본부장은

익산시가 고향인 김도형 본부장은 1966년 생으로 익산 남성고,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2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신인 성업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이후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국유총조사관리부장 등 공사 내에서 그동안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월 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장에 취임한 그는 공정하고 청렴한 인품을 바탕으로 원만한 조직 운영을 이끌어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업무추진능력 이외에도 직원들과의 유대 강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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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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