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방행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15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임용식은 1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6주간 사무관 승진리더과정 교육 수료에 따라 사무관 승진자 15명 및 6급 승진자 15명 등 총 30명에 대하여 실시했다.
특히 기존의 종이 형태의 임용장에서 청렴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긴 조선시대 공직자에게 수여한 교지 형태의 임용장을 교부하여, 공직생활 30여 년을 정의로운 김제 건설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김제시민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 주길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