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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책사업 건의

호남선 KTX 김제·혁신역 신설,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 승격 등 7건

김제시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토대 구축을 위해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정책제안서 내용은 새 정부의 전라북도 공약인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세부사업으로 8개 사업이다. 

교통 인프라 여건 개선을 위한 △ 호남선 KTX 김제·혁신역 신설 △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과 새만금 국제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 새만금 우주항공센터(우주선공항) 건립 △ 탄소중립 해양문화체험공간 조성 △ 새만금 국제물류박람회 개최, 농생명산업 확대 발전을 위한 △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지원 사업 △ 새만금 스마트팜 창농단지 조성 등 7개 사업과 함께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을 위한 대책 건의 등이다.

지난달 18일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민의 힘 정운천 국회의원(전북도당위원장)을 방문하여 새만금 세계 경제 자유기지 구축을 통한 전북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시 관계자는“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면서“전라북도 공약인‘새만금과 첨단산업으로 비상하는 국제자유도시’ 조기 달성을 위해 도와 협력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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