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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여론조사] 순창군수-최영일 오차 범위 밖 선두

2위 최기환과 13.2%p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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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수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영일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이 오차 범위 밖 1위를 달렸다.

최영일 전 부의장은 50.4%를 얻어 37.2%인 더불어민주당 최기환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을 오차범위(±4.4%p) 밖 13.2%p로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은 4.0%, 더불어민주당 장종일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3.0%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4%, ‘모름·무응답’은 3.4%, ‘기타 후보’는 0.6%로 집계됐다.

최영일 전 부의장은 40세 이상 연령에서 54.7%, 50세 이상 58.7%, 60세 이상 49.8%의 지지를 받았다.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은 40세 이상에서 34.4%, 50세 이상 33.7%, 60세 이상 38.6%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들 연령에서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분석됐다.

18세 이상 29세 이하에서는 최영일 전 부의장이 38,8%,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이 36.7%의 지지율을 얻으면서 오차범위 내 경합을 이루고 있다.

30세 이상 39세 이하 연령에서는 두 후보가 41.7%의 지지율을 얻어 동률을 기록했다.

직업별에서 최영일 전 부의장은 경영·관리·전문직(58.3%), 자영업(57.1%), 서비스·판매·영업직(51.4%), 농·림·수산업(55.1%)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은 사무·기술직에서 50.0%의 지지를 얻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51.6%, 정의당 지지층 72.7%가 최영일 전 부의장에게 지지를 보냈다.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은 국민의힘(44.4%)과 국민의당(60.0%), 기타정당(33.3%)에서 지지를 얻었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순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0%였다. 순창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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