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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14개 시·군 체육인‘전북 체육 발전’위해 노력

전북도체육회 군산체육회, 회원종목 단체장등 정책 간담회
전주시작으로 지난 6일 군산서 간담회

전북도체육회 정책간담회
지난 6일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열린 전북도체육회 정책간담회/사진=전북도체육회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전북 14개 시·군 체육인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지난 6일 오후 4시 군산체력인증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군산체육회장과 회원종목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도체육회는 전북 체육 발전을 이루고 협업체계를 굳건히 하기위해 도내 14개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과의 정책간담회를 전주시체육회를 시작으로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정책간담회는 지난해 추진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의 사정으로 늦춰지다 최근 열리게 됐다. 

간담회는 각 시·군 종목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전북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체육영재발굴프로젝트인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 등 도 체육회의 주요 업무를 시작으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각 시·군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체육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정책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1년에 한번은 가지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면서도 “전북체육 발전을 위해 각 시군의 의견을 잘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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