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실시

image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19일 안전·품질교육과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충호)가 공사 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현장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품질교육과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환식은 중대대해처벌법의 제정목적, 적용범위, 의무이행 사항과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사업현장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청렴이행각서 교환으로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없는 청렴사회 구현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충호 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각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현장별 체크리스트를 생활화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부패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사와 시공사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