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7:1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보도자료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66명 도전장

민주당 전북도당, 광역의원 11명·기초의원  55명 접수

image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66명이 나선다.

전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비례대표공관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광역의원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모를 실시한 결과 광역의원 비례대표에 1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55명이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여성 4명, 청년 3명, 장애 3명 등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여성 49명, 청년 5명, 장애 2명 등이다.

전북도당 비례대표 후보 현황을 보면 △전주시 4명(여성 1명, 청년 3명) △군산시 6명(여성 5명, 장애 2명) △익산시 5명(여성 4명, 청년 2명) △정읍시 4명(여성 4명) △남원시 3명(여성 2명) △김제시 5명 (여성 4명, 청년 1명) △완주군 6명 (여성 5명, 청년 2명) △진안군 3명(여성 3명) △무주군 2명(여성 2명) △장수군 4명(여성 4명) △임실군 3명(여성 3명) △순창군 3명(여성 3명) △고창군 2명(여성 2명) △부안군 5명(여성 5명) 등이다.

이날부터 서류 심사에 들어간 비례대표 공관위는 다음주 회의를 통해 후보자 선출 심사기준 등을 확정하고 오는 26~27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도당 지방선거 기획단에서는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방식과 관련해 △시민배심원단 모집 △공개 오디션을 통한 선출 방안 등을 권고했다.

후보자 결정방식은 최종 비례대표 공관위에서 결정한다.

이재운 비례대표공관위원장은 “비례대표 공관위는 여성, 청년, 장애인 등 계층과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방의회로 진입할 수 있는 마중길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광역의원 기초의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