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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민시네마스쿨 10주 운영

영상제작 초급과정 교육 오는 1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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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사 전경

진안군은 오는 7월 하순까지 10주 동안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2022 진안군 주민시네마스쿨’이란 제목의 영상제작에 관한 강좌를 연다. 

6일 군에 따르면 완주미디어센터에 위탁,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제작 초급교육과정이다. 수강인원은 15명 정원이며 모집 마감은 18일까지 선착순이다. 

교육장소는 ‘진안 청년공간 월랑’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에선 작품 시사회를 기획하거나 그 참여를 통해 영상제작의 모든 과정을 공부한다.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휴대전화를 활용한 다양한 촬영기법과 편집기술이 다뤄짐은 물론이다.  

교육 기간 중 완성된 작품들은 진안 마이골작은영화관을 비롯한 도내 시•군 작은영화관 상영과 UCC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선보인다. 

교육 참여자는 이 기간 동안 ‘나의 영상일기 제작 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일상과 주변 이야기를 브이로그로 제작한다. 

교육신청은 온라인(https://bit.ly/진안기초) 또는 완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anjumediacenter.kr)에서 가능하다. 완주미디어센터 (063) 262-1895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수 문화체육과장은 “영상제작에 관심 있지만 방법을 잘 몰라 선뜻 시작할 수 없었던 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며 “미디어 제작 기술을 습득하는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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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기자 #진안군 #마이산 #완주미디어센터 #진안군주민시네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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