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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지역경제 견인

일자리 320개 및 기업지원 120개사 목표 3년 차 사업추진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전국 1위’로 선정된 김제시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 3년 차 사업은 위기 근로자 고용 및 위기 산업 기업지원 성숙기의 해로 일자리 320개 및 기업지원 120개사를 목표로 집중하여 발굴할 예정이다. 

올 사업은 6개의 수행기관이 총 1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특장차 분야 채용유도형 제품개발 및 물류비 기업지원 사업으로 채용 인원당 1,500만 원(최대 2인)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식품 산업 분야에는 근로자 고용장려금 및 전직 창업지원으로 자동차 산업이 아닌 비중이 높은 식품 쪽으로의 창업 및 고용도 사업비 2200만 원 및 채용 인원당 8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완주지역 대상으로 추진한 수소전기차 전문인력양성 및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이 김제에서도 교육생 수당 최대 500만 원(3인)의 기업지원을 진행하며 미래형 신기술산업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민선 7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위기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위해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추진 및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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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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