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남원시장 예비후보, "남원 살리는 4대 리더쉽 약속"

강동원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남원을 살리는 4대 리더쉽 약속을 발표했다.

강 후보가 밝힌 4대 리더쉽 약속은 △시장의 주변에 파벌을 만들거나 부패한 측근을 두지 않을 것 △보람있게 일하는 유능한 남원시청 만들기 △남원발전을 위해 시의회와의 적극적 협력 △우유부단으로 지역발전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강동원 예비후보는 "시정을 운영할 시장의 공직관과 안정적 시정운영에 대한 약속으로 재임시 변하지 않는 복무 원칙과 기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리산 자락의 우리 남원은 지리산 맑은 물과 같이 깨끗하고 투명한 시정을 보게 될 것이다"며 "남원시정을 함께 펼쳐 간다는 자부심을 남원시청 직원분들이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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