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맛 프로그램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2번 째 방송 ‘맛의 종착지 완주의 밥상’이 13일 저녁 8시부터 50분 동안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식객으로 알려진 허영만씨와 대한민국 1세대 음악감독으로 알려진 박칼린씨가 등장, 완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맛집 세 곳을 소개한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홍어찌개 등이 차려지는 백반집과 묵은지 닭볶음탕집, 과일 발효액으로 숙성시킨 돼지갈비 구이집이다.
백반집은 홍어찌개, 수육, 파김치, 봄나물 등으로 한 상 가득 차려내고, 묵은지 닭볶음탕집은 3년 숙성된 묵은지와 쫄깃한 토종닭의 맛을 자랑한다.
돼지갈비구이집은 돼지갈비를 과일 발효액으로 두 번 숙성시키며, 집된장으로 끓인 시래기 들깨 된장국과 갓, 머위, 매실 장아찌 3종 세트를 선보인다.
완주=김재호 기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