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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지역자활센터, 지자체 합동평가 분야 '우수기관' 선정

남원지역자활센터가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자활참여자 성공률(탈수급율) 및 자산형성지원사업(통장사업) 모집률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5일 남원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위한 자활근로사업과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총 34억원을 지원해 자활사업 참여자 125명 중 15명이 탈수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통장사업 기존가입자 81명이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이수하고 86명에게는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저소득증 자립지원에도 주력했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평가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됐다.

남원지역자활센터는 올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100여명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 참여 주민에 대한 교육, 자활사례관리상담,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남원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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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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