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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하반기 승진 인사 및 실국·과장급·부단체장 전보 인사 단행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 2급 승진, 일자리경제본부장에
김인태 전 도의회 사무처장, 도민안전실장으로 자리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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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전북도가 11일 승진인사와 함께 실국·과장급 및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하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도 인사위원회는 이날 실장급(2급) 1명과 과장급(4급) 3명, 팀장급(5급) 9명, 6급 이하 29명 등 총 91명의 승진 내정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과 전병순 의회사무처장 등 일부 간부의 공로연수 등 퇴직 요인과 파견, 휴직 등에 따라 승진 요인이 발생했다.

실장급(2급)으로 승진 내정된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순창 출신으로 1997년 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순창고,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행정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 군산부시장,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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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철, 이종훈, 정화영, 노형수(왼쪽부터)

함께 진행된 실국장급 전보 인사에서는 휴직에서 복귀한 김인태 전 도의회 사무처장이 도민안전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자리경제본부장에 내정됐다.

또 시도지사협의로 파견됐던 천선미 시도지사협의회 분권정책국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전북도의회로 전출됐다.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전보인사도 이뤄졌다.

완주 부군수에는 문성철 정무기획과장이 부임한다. 장수 부군수에는 이종훈 전 비서실장이, 순창 부군수에는 정화영 특별사법경찰과장, 고창 부군수에는 노형수 주택건축과장이 내정됐다.

아울러 15명의 과장급 전보 인사도 내정됐다.

 

△전북도 국·과장급 및 부단체장 전보 인사 명단

 

◇국장급

△도민안전실장 김인태 △일자리경제본부장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천선미 △전라북도의회 전출 김양원

 

◇과장급

△사회재난과장 이성호 △특별사법경찰과장 신병기 △축산과장 박태욱 △동물방역과장 이희선 △환경보전과장 전경식 △자연생태과장 한순옥 △주택건축과장 설상희 △정무기획과장 박현규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김성명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이주철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강경덕 △농식품인력개발원장 문은철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성효 △도립국악원장 이희성 △전라북도의회 전출 곽효승

 

◇시·군 부단체장

△완주 부군수 문성철 △장수 부군수 이종훈 △순창 부군수 정화영 △고창 부군수 노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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